휴대도 무게랑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점에서 좋은지 모르겠고 3분 뒤에 자동으로 꺼진다는 거, 자석으로 뗐다 붙였다 휴대하는 점은 편리합니다. 하지만 물을 쓰는 칫솔이니 무엇보다 통풍이 중요할텐데 그부분 아주 부족해요. 저희집은 화장실 문뿐만 아니라 모든 문을 항상 열어놓습니다. 아이 둘 칫솔을 사용했는데 나무 칫솔입니다 칫솔이 썩은건지 곰팡이인지 까만게 생기더군요. 그 뒤로는 꺼지면 열어서 사용하다가 다른 칫솔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5-6일쯤 칫솔 교체했는데 이번엔 휘아 안에 저런 까만 이물질이 생기네요. 한번씩 열어놓는 걸 깜빡할 때가 있었는데 바꾼 칫솔은 목이 얇아 칫솔 꽂는 부분을 다 차지하지 않는데도 통풍이 되지 않는거 같네요. 저렴하지도않은데 통풍도 되지 않고 살균력은 검사해볼 수도 없으니 모르겠네요. 제품 안에 저런게 생기는데 살균이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써보고 괜찮으면 어른꺼도 살려고 했는데 추가구매 생각없네요.